2018 Social Problem Solving Design International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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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시 사회문제해결 디자인 국제포럼

SDE Lab x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행사명 : 2018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 / Social Problem Solving Design Forum 2018

주 제 : 디자인,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길을 보여주다

일 시 : 2018년 9월 17일 (월) 10:30 - 16:45

장 소 :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

주 최 : 서울특별시


서울시는 작년 2017년부터 세계적인 공공디자인 석학 및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해외 공공디자인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2018 사회문제해결 디자인 국제포럼’은 서울시의 공공디자인 사례들이 정부차원의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에 포함되면서 국내 정부 및 지자체, 국내 외 공공디자인 전문가, NGO 단체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기존의 하드웨어만 집중되었던 ‘디자인’을 삶의 질, 인본적 요소에 접목시키고자 하였다. SDE Lab의 Director인 구유리교수님 연사 초청을 도맡아 기획하였다.


서정협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공공의 영역에서 디자인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되어 디자인을 통해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사업들이 국내외에서 추진되고 있다"며 "'2018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은 디자인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든 국내외 사례를 통해 디자인의 공공적 가치에 대해 공감하고 토론하며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이번 포럼을 통해 많은 전문가와 시민들이 사회문제해결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각 세션 별 주요 연사 소개로는 다음과 같다.



Session1 - 공공혁신 촉진자로서의 디자인의 역할


모니카 마리아 모에스카 - 덴마크_ ‘디자인’을 통한 보다 나은 도시만들기


모니카 마리아 모에스카는 덴마크 디자인 센터의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디자인 시티의 팀원으로, 그녀는 디자인, 도시 혁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공공 정책의 교차점에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이끌고 있다. 그녀는 프로젝트오 디자인 프로세스를 관리해온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문제해결, 디자인 사고, 전략적 개발과 변화 촉진을 다루고 있다. 특히 순환 경제 내에서 스마트 시티 이니셔티브와 전략적 비즈니스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덴마크에는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가구를 만드는 것이든 살기 좋은 도시로 설계하는 것이든 간에 견고하고 자랑스러운 디자인 전통이 있다고 하였다. 덴마크의 디자인 DNA는 조직, 기업 및 도시를 형성하는 방법뿐 아니라 제품, 그래픽, 서비스 그리고 일상 생활의 경험을 통해 우리 가치를 반영한다고 하였다. 덴마크 디자인 센터에서 오늘날, 미래의 글로벌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디자인 기술, 도구 및 사고방식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따라서 의료 시스템, 도시, 건설된 환경 내에서 공공 혁신에 초점을 맞춘 덴마크 사회의 몇몇 필수적인 영역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디자인의 능력 중 하나는 디자인이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문제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구체적은 도구라는 것이며, 공동디자인과정과 중요한 의사결정자와의 참여는 공공혁신,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접근방식에 대한 지방 정부 내에서 공약을 세우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을 한다. 정책에서의 디자인은 현재 정책 결정 과정이 직면한 몇 가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접근방식을 제공한다고 언급하며, 도시를 혁신시키고, 정책을 디자인할 때 덴마크 디자인 센터에서의 진행 업무와 방법론에 대해서 중점을 두고 발표하였다.





제니퍼 가드너 - 미국_사회적 변화를 촉진시키는 ‘디자인’ : 사람과 공간의 상호작용



제니퍼 가드너는 2017년 겔 인스티튜트에 프로그램 매니저로 입사하여 보건과 화합, 개방혀 데이터에 관한 조직의 업무를 관리하고 있다. 제니퍼는 도시계획가로, 인간중심계획과 디자인, 그리고 건전한 공공 정책을 통해 형평성과 기회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녀는 이론과 실제를 연결시키는 것에 열정적이다. 제니퍼는 뉴욕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부서의 수석 플래너로 계획, 정책 및 전략적 우선순위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관리하였다. 또한 맨하탄 자치구청장 집무실에 대한 시의 공공 승인 과정을 통해 구역제 및 개발 제안을 주도하였으며, Pratt Center for Community Development의 선임 연구원이다. 그녀는 Pratt Institute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석사를, 코넬대학에서 영문학 학사를 취득했다.



겔 연구소의 임무는 공공 생활을 정책, 계획, 그리고 디자인의 중심에 놓음으로써 도시가 형성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겔 연구소는 공공의 삶을 공공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으로 정의한다고 하였다. 이들의 연구와 프로그래밍은 기념비적인 것에서부터 시민 광장, 인근 공원, 보도, 교통 정류장, 그리고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다른 모든 곳까지 모든 규모의 공공 공간을 다룬다. 겔 연구소의 학문 간 융합 작업은 연구, 평가, 역량 개발, 지지 및 네트워크 구축을 결합한다. 겔 연구소는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뉴욕에 사무실이 있고, 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민간 도시 설계 관행인 겔(Gehl)에 의해 2015년에 처음 출시된 뉴욕에 기반을 둔 독립 비영리 단체이다. 


겔 연구소는 지식 창출과 의사결장자와 거주자의 모든 영역의 권한 부여를 통해 지역 옹호자에서 선출 직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의 공공 영역을 보다 지지, 공평, 포괄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공장소는 건전하고, 포괄적이며, 연결된 공동체의 기초를 형성한다. 공공부문과 그것의 파트너들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활성화 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제니퍼는 발표에서 사람과 공간 사이의 역동적인 관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 방법으로 연구를 행동으로 옮기는 겔 연구소의 접근법의 기초를 소개하였다. 이러한 관계는 보건과 자본에서 이동성, 안전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 마을 또는 도시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이 토대를 바탕으로 공공 생활과 기타 시급한 공고 정책 분야의 중요한 교차점에서 연구와 조치를 연결하는 최근 프로그램을 강조하였다.



 



Session 2 사회문제해결 디자인에 있어 공동 디자인 (Co-design)의 가치



박원순 -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_ 더 나은 서울의 조건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1년 서울시장 당선 이후, "화려하지 않아도 기본이 바로 서있고, 소박하고 검소해도 안전한 도시", "모든 시민이 품격 있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호흡에 귀 기울이며 사람 중심 도시 서울로 바꾸고자 노력하고 있다. 반값등록금 실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 정책토론회, SNS 시민소통, 뉴타운 출구 전략, 보도블록 혁신까지, 소셜디자이너로서 취임 이후 끊임없이 개선하고자 사회문재를 해결하는 디자인으로 그 패러다임을 변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8년 서울시 최초 3선 서울시장이 되어, 시민과 나란히 손을 잡고 더 싶은 변화, 더 넓은 변화, 더 오래가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은 최근 급격한 성장을 이뤄냈지만, 그 이면에는 고령화, 저출산, 양극화, 환겨오염, 기후변화 등 다양한 도사화의 문제를 떠안게 되었다. 이러한 도시문제가 수면위로 등장하면서 디자인 분야 역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가 요구되었고, 과거 디자인은 실용성과 심미성을 갖춘 형태적인 무언가를 디자인하는 것이었다면 최근에는 이러한 다앙햔 사회문제에 접근하는 행태 디자인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디자인 패러다임 변화를 공공디자인 정책에 적용한 것이 서울시 사회문제해결 디자인이다.


서울시는 시민의 일상에서 큰 두려움을 느끼는 범죄라는 주제에 가장 먼저 주목하였고, 마포구 염리동 소금길으 시작으로 원룸 밀집지역, 외국인 거주밀집지역, 재래시장 상권지역 등 지역별로 다양한 프로토타입을 개발하여 현재까지 총 60개소ㅢ 생활안전마을을 조성하였다. 이 사업은 물리적 환경개선 뿐 아니라 커뮤니티 활성화를 강조한 안전정책으로 큰 사회적 관심과 호응을 얻게 되는데, 이것이 단초가 되어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사회문제로 고령화에 주목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26년에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인구사회학적 변화에 대응하여 고령화에 따른 생활환경에 대한 디자인개발을 추진하였다. 치매 노인들의 안전한 생활과 인지건강을 위해 치매환자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인지건강디자인을 개발 적용하였다.

최근 큰 이슈가 되었던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디자인을 개발하였다. 또래관계, 지역특성, 가정환경 등 학교폭력의 내/외적 원인을 분석하여 유형/지역별 특성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다중의 시민을 대상으로 보편적으로 확대 다변화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방안을 고민하였고, 성인 90% 이상이 평소에 받고 있는 스트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트레스 프리 디자인 사업을 새롭게 기획하였다. 이는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시민의 정신건강을 저해하는 요인을 개선함으로써 스트레스를 낮추는 사업으로 생애주기별, 상황별 스트레스 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다양한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업의 추진방향이 정착되었고, 사회문제 해결디자인이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면서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정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법제화가 논의되었다고 하였다.

이제 서울특별시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정책은 공공디자인의 패러다임을 확장 및 전환하였고, 서울기 정책의 한 기초로써 지속적인 발전 추진하고자 한다고 언급하였다.


 

레온 크뤽생크 - 사회문제해결디자인에 있어 공동디자인(Co-design)의 가치

레온 크뤽생크는 Imagination Lancaster의 연구 책임자이다. Imagination Lancaster는 영국 랭커스터 대학에 있는 여러 학문에 걸친 디자인 연구실이다. 그는 디자인 및 창조적 교류 교수이다. 그의 연구는 특히 공공 부문에서의 개방형 및 공동 디자인 프로세스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는 지는 20년동안 기업, 공공 부문 및 지역사회와 함께 혁신과 창의성을 촉진하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그의 작업은 열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창의성 또는 의사 결졍 과정에 더 많은 생산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는 랭커스터 도시에서 2쳔명 대중이 참여하는 공동디자인 프로젝트인 ‘Beyond The Castle (성 너머)’를 이끌었다. 그는 최근에 120만 파은드의 Leapfrog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디자인을 통해 공공 부문 참여를 변화시키고 있다. 그는 공공 디자인, 개방형 디자인 참여 및 시민 주도 디자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애쉬게이트가 출판하는 ‘Open Innovation, Facilitation Creativity in Everyone (열린 혁신, 모든 사람의 창의적 촉진)’ 이라는 단일 논문이 포함된다.

지난 10여년 동안 디자인은 공공 부문에 점점 더 기여해왔으며, 건축물 참여 디자인에서 아주 오랜 전통을 구축하기도 한다. 정책 연구소와 같은 계획, ‘아이 팀’이라는 스코틀랜드 정보의 창의성 유닛과 영국 내각 사무소의 열린 혁신 팀의 ‘La Region 27’의 훌륭한 작품들 모두 숙련된 서비스 디자인에 의해 지원받는 공공 부문 과정에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사례들이다. 디자인이 덜 참신해지고 공공 부문에서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사용자 중심 접근 방식에서 공동 디자인으로의 움직임 또한 분명해졌다.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주요 사례연구를 통해 공공 부문의 공동 디자인을 살펴보고, 정책 개발을 위한 재정 지원이 충분한 공동 디자인 프로젝트의 장점을 살펴본다. 또한 디자이너가 만들어낸 과정 속에서 참가자들이 환영 받는 이 ‘디자인적인’ 접근 방식에도, 설계자들은 중심에 있고 참가자들은 그들의 안전지대 밖에 있는 것 같은 문제가 있다.


<성 너머>라고 불리는 이 사례 연구는 스토리텔러, 디자이너, 조력자 및 조경 건축가를 포함한 창조적인 팀이 영국의 북서쪽 랭커스터라는 도시에서 어떻게 협력하여 2000명이 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공동 디자인 접근 방식을 개발했는지 설명하였다.


8개월 간의 창의적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이 프로젝트는 도시 중심부의 넓은 지역을 위한 향후 20년간 새로운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고 하였다. 이 과정은 다면적이고 ‘개방적인’ 공동 디자인 접근 방식을 통해, 위원회와 프로젝터가 이러한 과제를 어떻게 다룰지 커뮤니케이션, 장벽 및 평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공유하는 것이 시의회에서는 매우 어려운 것으로 판명됬다고 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물질적 생산의 측면 뿐만 아니라, 문화적 변화의 측면에서 상다히 성공적이였다고 하였다. 시의회 참여 활동과 그 팀이 사람들을 믿는 새로운 방법과 현재 개발되고 있는 공간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는 강력한 새로운 공동체의 형성을 발견한 것이 그 증거가 된다고 하였다.


두번째 세션이 끝난 후 구유리교수는 패널토크를 진행하였다.

구유리 교수는 연사들에게 궁금한 시민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연사들에게 질문하였고, 연사들은 질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였다.


 



Session 3 사회문제해결 디자인에 있어 공동 디자인 (Co-design)의 가치



승정아 - 지속가능 경영의 촉매제로써 사회적 책임 디자인

한양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학사, 홍익대 대학원에서 멀티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후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영상 및 GUI 디자인, 신세계에서 쇼핑몰 웹 디자인, 프리첼에서 포탈웹 디자인, 삼성전자에서 제품 UX디자인의 경험을 쌓고, 현재는 삼성카드 디자인센터의 센터장으로 재직중이며, 삶을 아름답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활동을 하고 있다. 디자이너의 책음은 쓰임새 있는 아름다운 결과물을 지속가능하도록 디자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삼성 카드에서는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개방형/참여형 사회공헌플랫폼인 ‘열린나눔’을 운영하고 있다. 열린나눔은 투명성, 공정성,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삼성카드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디자인센터는 매년 고객이 제안한 다양한 나눔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고 이를 실현하는 CSR/CSV 프로젝트를 사회공헌 팀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은 이미 사회/문화 및 개인의 생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을 하는데 있어서 아름다움과 유용함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을 하기 위하여 책임있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디자인센터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고객 접점물 제작 및 운영 등의 기본 업무 이외에 매년 다수의 CSR/CSV 프로젝트를 진해앟여 사회적, 경제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올해 진행하였고나, 진행중인 세가지인 ‘Under19, 소셜굿즈, 파주객현리 농산물 ‘밀짚모자’브랜딩’ 을 소개하였다.



허미호_ 사회적 기업과 디자인의 만남_ 디자인과 사회적 이슈를 연결하다.

허미호는 선교사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35개국이 넘는 나라를 여행하며 삶에서 예술을 즐기며 사람들을 만나고, 99%의 예술을 동경하면서 자랐다. 이화여대 경영학과와 카이스트 경영대학원에서 사회적 기업을 전공하였고, 인문, 과학, 예술을 공부하는 건명원을 졸업했다. 학교 밖에서는 2년간의 삼성전자 멤버쉽 프로그램을 통해 딥테크를 적용한 미래 서비스에 대한 기획을 배웠고, 이후 야후 코리아에서 글로벌 플랫폼을 국내에 적용하는 인터네셔널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며 대중과 콘텐츠를 잇는 플랫폼을 경험했다. 2007년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보여 줄 기회가 적은 젊은 작가들에게 통로를 열어주고, 예술이 어려운 대중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한다는 소셜 미션을 갖고,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위누>를 창업하여 현재까지 예술 공유 플랫폼으로서 발전시켜 왔다. 

1200여 명의 젊은 예술작가들과 컨텐츠를 만들면서, 예술 작가들의 컨셉과 역량에 대한 온라인 DB를 갖추고 이를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개발하면서 겪은 고민을 잊는 커뮤니티와도 함게 풀어나가고 있다. 위누가 처음 7년간 위치했던 영등포구에서는 헬로우문래를 함께 만들고, 2014년 성동구로 옮겨서는 노는지-성수를 진행하며 성동구 축제위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 공간기반 문화예술 커뮤니티 <아트업서울>을 실험하고 있으며, 서울문호재단 <서울을 바꾸는 예술>의 프로그램 평가위원으로 서울시의 참여적 예술 콜렉티브 구축에 함께하고 있다. 자치구를 넘어 그 도시를 살아가는 시민들이 그 도시의 예술가들을 통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한 고민과 실행을 동시에 하고 있다. 


위누는 대중과 예술 사이의 거리를 좁혀 누구나 에술 작품을 경험하고 소비할 수 있는 중저가의 유무형의 예술 시장을 만들고, 젊은 작가가 경제 활동을 하며 작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서울시디자인 정책과와 청소년 스트레스 자가 관리를 위한 문화 컨텐츠와 공간을 만드는 것을 비롯해 여러 기관, 기업과 함께 예술 경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2년부터 매년 100인의 에술가들이 참여하는 사회예술 축제 ‘아트업 페스티벌’을 추최하며, 각 주제에 맞는 젊은 예술 작가를 모으고 위누의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1200여명이 넘는 젊은 아티스트와 350만 명 가까운 대중이 만나 예술으 즐거움을 누렸다. 그 속에서 예술가들은 일거리르 얻고, 대중의 응원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창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났다.


위누는 미처 알려지지 않았던 도시와 우리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에술과 그 예술가들을 자체 온라인 툴을 통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각 주제 별로 창의적인 시각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캠페인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경혐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간기반 문화예술 커뮤니티인 ‘아트업 서울’을 시작으로 각 도시 별로 물리적 공간에 순수 예술 컨텐츠와 UX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문화 프로그램을 더해 공간에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고 있다.

단발성의 몰입형 공간에서부터 상시 프로그램 연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의 프로젝트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본 강연에서는 서울을 넘어 아시아 주요 도시의 젊은 아티스트들과 창의적인 순간을 확산하고 있는 사례들을 나누었다.





Session 4 Wrap-up Session Design Talk! Talk!


김현석_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버전, 디자인으로 통하다.

마지막 세션에서 김현석교수는 패널토의의 진행을 맡았다. 김현석교수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이며 영상대학원장으로 영상미디어와 디지털미디어분야의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American Film Institute에서 석사를 취득한 후 미국 Yahoo! Inc에서 디자인 매니저로 근무하며 사용자경험디자인과 인터랙션디자인을 당담하였다. 귀국 후 다양한 기업과 박물관 등을 위한 영상제작을 하며 모션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Asia Digital Arts and Design Association의 회장과 한국디자인학회의 부회장, 한국 HCI학회 부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제 디자인단체 Ico-D의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본 포럼은 '사회문제해결 디자인'을 주제로 다양한 유명연사들의 강연과 의견을 듣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마지막 좌담세션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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